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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전조증상 10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차단되거나 파열되어 뇌 손상 및 신체장애를 일으키는 뇌혈관 질환을 말하며
'중풍' 또는 '뇌혈관 질환'이라고 불리는 것이 바로 뇌졸중입니다. 뇌경색이란 말도 많이 듣게 되는데 뇌경색과 뇌출혈은 뇌졸중의 종류로 뇌졸중 안에 뇌경색, 뇌출혈이 포함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뇌졸중은 암 다음으로 흔한 사망원인이며 뇌졸중 치료 후에도 언어 장애, 반신마비가 될 수 있으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니 뇌졸중 전조증상을 보시고 빠르게 대처하는 게 상책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뇌졸중 전조증상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1. 어지럼증
뇌졸중이 있는 사람들은 균형 감각과 협응력을 상실해서 뇌에서 균형을 조절하는 부분으로 혈액 공급이 감소하거나 차단되어서 걷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뇌졸중이 있으면 신체 한쪽에 영향을 미쳐서 한쪽에 신체적 쇠약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쪽 쇠약은 근육 불균형을 초래합니다.
지속적으로 어지럼증을 겪으며 어지러운 증상과 함께 언어 장애, 두통, 시력 저하, 마비, 균형 문제 등의 다른 증상을 겪는다면 뇌졸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2. 신체 마비
한쪽 뇌에 문제가 발생하면, 대부분은 그 반대쪽에 마비가 오는데 얼굴 안면마비가 올 수도 있으며, 한쪽 다리와 팔의 움직임이 불편할 수 있으며 뇌졸중이 왔을 때 가장 많이 느끼는 전조증상이며, 후유증도 심각하기 때문에 빠르게 대처해야 합니다. 얼굴이나 몸이 갑자기 마비되거나 눈이 떨리는 등의 현상은 뇌졸중 전조증상일 수 있는데 팔을 사용하는데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거나 걷는대 이상을 느끼는 등 여러 가지 현상을 동반하며 웃을 때에도 한쪽 입고리만 움직이는 등 사람마다 다른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3. 시력 저하
갑자기 물체가 겹쳐서 보인다거나, 한쪽 눈의 시력이 급격히 나빠지는 경우도 뇌졸중 전조증상에 포함된다고 합니다. 노화로 인한 시력저하는 비교적 천천히 진행되는 것에 비해서, 뇌졸중 전조증상으로 시력이 저하되는 경우에는 아주 급격히 나타납니다. 시각장애의 경우에는 갑자기 두 눈이 안 보인다거나 하는 증상은 아니라고 하며 편마비와 마찬가지로 한쪽 눈의 시력이 갑자기 떨어지는 증상을 말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은 실제로 시력이 저하된 것이 아니고 뇌신경 일부가 눌리거나 막혀서 시신경에 영향을 주는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두통
별다른 이유 없이 갑작스럽게 두통이 찾아오면 이는 뇌졸중의 징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뇌의 혈관이 파열되면서 출혈이 생기고 뇌 세포가 파괴되면서 생기는 출혈성 뇌졸중에서 가장 흔한 증상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허혈성 뇌졸중인 경우에도 극심한 두통이 유발될 수 있다고 하며 극심한 두통 증상은 뇌졸중뿐만 아니라 심장병의 위험도 높을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두통과 함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의사에게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 심박수 상승
뇌졸중 전조 증상의 경우 뇌압이 상승하며 심박수가 증가하고 심장이 빠르게 뛰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숨이 가쁘게 쉬어지며 심장이 빠르게 뛰는 것을 느낀 경우 심장마비 혹은 뇌졸중 전조증상 일수 있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 편이 좋습니다. 그리고 뇌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그 정도가 더 심해질 수도 있다고 하며 증상에 대해서는 특히 남성보다 여성이 더 취약하다고 합니다. 때문에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은 얼핏 심장마비 증상과 유사하다고 하며 심방세동이 있는 사람들이 뇌졸중의 위험이 더 높기 때문에 의사에게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5. 연하 반사 기능 상실
뇌졸중이 임박한 경우 무언가를 목으로 삼키는 반사가 감소하거나 아예 멈출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로 인하여 구역질을 시작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한 연구에 따르면 뇌졸중 환자의 65%가량이 연하곤란 또는 삼키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합니다. 또한 이런 문제는 일시적이며 시간이 지나면 개선될 수 있다고 합니다.
6. 이해력 저하
뇌졸중 전조증상으로는 이해력이 떨어지는 현상인데 우리가 말을 할 때는 뇌에서 입으로 신호를 보내 말을 하게 되고, 말을 들을 때는 귀로 들어오는 신호가 뇌로 전달돼 우리가 이해를 하는데 뇌졸중으로 인해 뇌의 기능이 저하되게 되면 귀에서 들어오는 신호를 뇌에서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게 되어 이해도가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7. 감각 상실
뇌졸중이 있다고 하면 피부의 일부나 전체의 감각을 상실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는 뇌에서 감각 정보를 처리하는 영역이 손상되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감각 상실 문제는 특히 온도나 촉각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또한 어떤 뇌의 영역에 문제가 생기는지에 따라 미각, 후각, 청력 등의 감각도 상실할 수 있다고 합니다.
8. 언어 장애
언어 장애 문제는 뇌졸중의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간단한 문장조차도 발음할 때 단어를 올바르게 말하지 못하고 말투가 어눌하게 느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보통 뇌졸중이 있을 때 갑작스럽게 언어 장애가 생길 수 있다고 하며 이는 다른 신경계 문제에 따른 문제일 수도 있으니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10.. 운동 장애
손발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비틀거리며 걷거나 한쪽으로 쏠려 넘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행장애는 더 나아가 보행 시 한쪽으로 기울어지고 심한 경우에는 넘어지는 증상이 반복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런 증상은 뇌에 이상이 있음을 알 수 있는 증상 중 하나라고 합니다. 때문에 단순히 하체 힘이 약해져서 그렇겠지라고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평소 보행에 문제가 없던 사람이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검사를 추천드립니다.
뇌졸중은 대부분 나쁜 생활 습관과 만성 질병으로 인해 발병하므로 흡연, 과음, 비만, 운동부족, 잘못된 식습관, 스트레스 등 나쁜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싱겁게 먹는 습관, 채소와 생선 위주로 건강한 식단으로 음식을 섭취해야 하며
기름지고 짠 음식을 줄이는 것입니다 또한 뇌졸중 위험이 높은 고지혈증, 심장병, 당뇨, 고혈압 등과 같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꾸준하게 관리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뇌졸중 전조증상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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