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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만 한 수박
사과처럼 깎아 먹을 수 있는 수박
애플수박입니다.
애플수박은 껍질이 얇으며, 육질이 아삭하고 당도가 좋아 사과처럼 깎아 먹을 수 있어 애플 수박으로 불립니다.
일반 수박의 4분의 1 크기로 크기가 작아 휴대하기 편리하고, 음식물 쓰레기도 적게 나와 캠핑 등 나들이 간식으로 제격입니다.
크기가 일반 수박의 5분의 1 크기에 사과처럼 깎아 먹는 수박이라
혼자서도 남기지 않고 한 통을 다 먹을 수 있어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애플수박 재배 농가도 늘고 있습니다.
애플수박의 장점은
하나를 통째로 다 드실 수 있다는 점
깎아 먹을 수 있다는 점
표피가 얇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가 적게 나온다는 점
특히 애플수박은 해충 피해가 덜할 뿐 아니라 단위 무게당 가격이 일반 수박에 비해 30~40% 높아 농가 수익도 좋은 편입니다. 땅바닥에서 자라는 일반 수박과 달리 매달려 자라는 애플수박입니다.
일반 수박의 1/5 크기에 한 줄기에 여러 개가 열립니다.
사과와 비교해 보면 크기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애플수박은 무게가 보통 1~2kg 정도 나갑니다.
7~8kg 정도 나가는 일반 수박의 5~6분의 1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한 손에 쉽게 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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